[농축유통신문 임경주 기자]
산림분야 창업지원 프로그램 ‘창업의 숲’ 목공 분야 참가자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23일부터 11월 8일 까지 ‘창업의 숲(목공 분야)’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창업의 숲’은 산림분야 예비창업자 지원 프로그램으로 올해 진행된 임산물, 산림서비스에 이어 ‘목공’ 분야 창업 아이템을 모집한다. 올해 목공분야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사업계획서 작성 ▲목공 창업가와의 만남 ▲목재문화진흥회 견학 등으로 구성된다. 올해 창업자에게는 창업 실무교육 및 컨설팅, 창업비용 등 후속지원도 제공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1월 8일까지로 참가 희망자는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내 신청서를 작성하여 담당자 메일(hongsh@kofpi.or.kr)로 접수하면 된다.
구길본 원장은 “예비창업가들이 ‘창업의 숲’을 통해 목공분야 창업에 성공하고 나아가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성장, 일자리를 비롯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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