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공교육 활성화 교육기부 협약
하림, 공교육 활성화 교육기부 협약
  • 김재광 기자
  • 승인 2018.11.01 12: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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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유통신문 김재광 기자]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대표이사 박길연)이 전북대학교전라제주권교육기부지역센터와 함께 인재육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25일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하림 기획조정실 정호석 상무와 전북대학교전라제주권교육기부지역센터 박병기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기부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전라도 내 유·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소외지역 학생에게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제공해 공교육을 활성화하고 글로벌다문화리더십 인재육성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하림은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교육 인프라 조성과 국내·외 교육 네트워크를 활용한 교육기부 확산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하림 박길연 대표이사는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해나가고 있는 기업으로서 교육 사업에도 많은 지원을 해나가고 있다”며 “이번 교육기부 협약을 통해 학교교육만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실천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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