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김재광 기자]
식품안전지킴이 HACCP의 임직원이 이웃사랑과 생명 나눔의 사회공헌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과 협력해 ‘사랑나눔 단체헌혈’을 실시했다.
인증원 본원에서 40여명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며 긴 행렬을 이뤘다. 서울, 부산 등 전국 6개 지원에서도 10월 한 달간 직원들은 지역별 헌혈의 집을 방문해 헌혈 나눔을 적극 실천했다.
이번 헌혈을 통해 마련된 헌혈증서는 수혈이 필요한 이웃이나 소아암 어린이 돕기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장기윤 원장은 “국민과 이웃을 위한 사회가치 실현에 앞장서고자 본연의 업무와 병행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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