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임경주 기자]
임업 특화 사회적 가치 창출로 지속가능보고서 부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이 지난달 31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한국경영인증원에서 주최한 ‘2018 Global Standard Management Awards’(이하 GSMA)에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창배 전략기획실장은 “GSMA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대상은 2013년부터 최근 1개년 내 발간된 지속가능보고서의 전수조사를 통해 부문별 3위 이내로 선정된 기관의 포상을 위해 주어지는 상”이라며 “2017년도 한국임업진흥원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중요성 ▲이해가능성 ▲신뢰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2015년도부터 매년 지속가능임업보고서를 발간해왔으며 의사소통의 효율성과 보고서의 품질을 인정받아 2016년도 지속가능임업보고서의 경우 ‘LACP VISION AWARDS’ 은상을 수상했다.
구길본 원장은 “임직원, 지역사회, 협력사, 국민에게 임진원의 사회적 가치 구현 및 지속가능경영활동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하기 위한 양질의 지속가능임업보고서 발간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농축유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