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임경주 기자]
52개 협력사 임직원과 2019년 사업계획 공유, 동반성장 위한 소통의 시간 가져
농협 하나로유통은 지난 6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협력사 임직원 100명을 초청한 가운데 상생간담회를 개최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농협하나로유통은 △MD 중심 사업체계 구축 △물류 역량강화 방안 △공정거래 기반 조성 등 2019년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했으며 협력사 임직원들은 공동 시너지 창출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임관빈 농협하나로유통 상품본부장은 “협력사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은 상호 정보공유와 소통이라고 생각해 정기적으로 상생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면서 “농업인과 국민에게 실익을 주는 농협하나로마트 구현을 위해 사업체계를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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