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김영하 대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지난 14일 렛츠런파크 서울 중문 마주 주차장에서 ‘2018 렛츠런 사랑의 김장나눔 한마당’을 개최하고 1만1000kg의 김장 김치를 소외이웃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 김종길 부회장과 김종천 과천시장이 참석했다. 또 미스코리아 녹원회, 한국마사회 스포츠단 현정화 탁구 감독, 이경근 유도 감독, 김재범 유도 코치와 임직원, 과천시 자원봉사단 등 총 180여 명이 참가했다.
약 1시간 동안 절임배추에 양념을 버무리는 노력봉사로 총 300박스의 김치를 담갔다. 추가로 800박스를 구매해 총 1만1000kg의 김치를 전국 30개 지사의 인근 취약계층 가정으로 배달했다.
김낙순 마사회장은 “한국마사회는 13년째 꾸준히 소외계층에게 김치를 전달하면서 겨울철 뜨거운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며 “함께 해주신 봉사자분들께 경의를 표하면서 봉사자와 수혜자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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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모레야.오늘미안해요.서리고
그처럼서죠.피해고.체라오늘마지마요서라
츤이고사람해.패고디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