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옥 농어촌공사 사장 직대, “영농 편의 지원 충실해야”
이종옥 농어촌공사 사장 직대, “영농 편의 지원 충실해야”
  • 임경주 기자
  • 승인 2018.11.29 08: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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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유통신문 임경주 기자] 

경영 안정과 원활한 사업 수행 위해 전국 부서장 회의소집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28일 전남 나주시 본사에서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부서장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공사가 이종옥 부사장의 사장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안정적인 조직 운영과 차질 없는 사업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이종옥 사장 직무대행은 회의에서 연말 사업 마무리와 재정집행을 원활히 추진해 농어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특히 내년 농사에 대비한 농어촌용수 관리 등 영농편의를 위한 사업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행은 특히 연말연시가 이어지는 가운데 공직기강이 해이해지지 않도록 간부진이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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