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김영하 대기자]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이사장 윤태진, 이하‘지원센터’)는 구랍 19일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식품과 미생물 분야의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을 획득하였고, 인정지위를 나타내는 현판식을 가졌다.
KOLAS는 국가표준제도의 확립과 국내외 각종 시험기관의 자격 인증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정부기구이다.
이번에 지원센터가 인정을 획득한 식품과 미생물분야 7개 규격에 대해 발급된 공인성적서는 국제시험기관 인정협력체 상호인정협정(ILAC-MRA)에 가입한 86개국 89개의 시험기관에서 발행한 공인성적서와 동등한 효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또한, 식품 및 미생물 분야 외 전북지역 최초로 포장재 중 중금속(납, 카드뮴)에 대한 KOLAS 인정을 받음으로써, 식품 포장재 안정성을 검사를 위한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 거듭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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