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황영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자유한국당, 강원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은 지난 9일 국회에서 방위사업청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접경지역 군납농가의 고충 해소방안을 논의, 방위사업청이 현재 40% 미만인 접경지역 농산물의 군납 비율을 2022년까지 70%로 늘리겠다고 밝여 지역민들이 환영. 특히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국방부와 농협이 군납계약을 할 때 이런 내용을 협정서에 반영할 뜻을 비춰 접경지역 농가의 영농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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