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소개 / 경농의 프리미엄 살충제 ’캡틴'
제품소개 / 경농의 프리미엄 살충제 ’캡틴'
  • 임경주 기자
  • 승인 2019.05.31 09: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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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유통신문 임경주 기자] 

총채에서 나방까지 빠른 효과로 방제 대만족

살포 후 30분 만에 심한 경련...24시간이면 치사

저항성이 발현된 해충부터 방제하기 어려운 고령 유충까지 확실하게 잡아내는 프리미엄 살충제 캡틴 유제가 사용농가들을 중심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기존약제와 완전히 다른 새로운 작용기작(IRAC 분류 30)으로 저항성 해충은 물론 고령유충까지도 빠르고 확실하게 방제하기 때문이다.

나방류 및 총채벌레는 기존 약제로는 방제가 잘되지 않는 저항성 문제가 끊임없이 대두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 개발된 신규 계통 살충제까지 저항성이 이슈화 돼 농가들은 해충방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신물질 캡틴 유제는 기존 국내에 유통·판매되고 있는 살충제와는 다르게 신물질, 신규계통의 살충제로, 저항성 문제로 방제가 어려운 해충에 대하여 확실한 약효를 발현하는 프리미엄 살충제다.

캡틴 유제는 난방제 해충인 총채벌레 및 나방 전문약으로 알부터 성충까지 해충의 신경계에 작용해 이상흥분(경련)을 일으킨다. 특히 해충 세대가 짧고 번식이 왕성해 약제저항성이 항상 문제시되는 총채벌레와 약제를 처리해도 잘 방제되지 않는 고령유충, 그리고 크기가 큰 파밤나방, 담배나방까지도 방제효과가 높다.

시범포에 운영한 결과 캡틴 유제로 약제처리 후 유충크기와 상관없이 30분내 경련이 시작되고 24시간 이내 완전히 치사한 것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캡틴 유제는 속효성뿐만 아니라 지속효과도 우수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초강력 살충효과! 믿고 쓰는 캡틴 유제

()경농 중앙연구소 시험결과에 따르면 나방류에 대한 지속효과는 30일간 유지됐으며 총채벌레류의 경우 7~14일까지 약효지속성이 유지됨으로써 추가적인 약제 살포의 노동력을 줄일 수 있어 경제적이다. 또한 나방류에 대해서는 낮은 농도에서도 효과적으로 방제가 가능해 실제 포장에서 약효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용해본 많은 농가들은 빠르고 확실한 효과를 캡틴 유제의 가장 큰 장점으로 손꼽았다. 캡틴 처리 후 이튿날 땅에 떨어진 벌레를 먹으러 새들이 몰려왔다는 후담이 있을 정도로 강력한 효과를 보였다. 특히 해충의 밀도가 높은 상황에 처리하게 되면 속효적인 방제효과로 밀도관리에 용이하다.

김종관 마케팅기획팀 차장은 총채벌레가 고밀집 된 포장에서 효과적으로 해충을 방제하려면 방제효과가 우수한 살충제를 먼저 살포해야 한다높아진 해충밀도는 약효가 좋은 캡틴 유제를 우선적으로 살포하고 계통이 다른 약제를 교호살포하여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캡틴 유제는 고추, 딸기, 배추, 오이, 파 등 13개 작물 16개 해충에 등록이 완료됐으며 경농에서 시험한 혼용정보까지 완료돼 농업인들이 PLS제도 등에도 안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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