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임경주 기자]
경찰관, 교직원 등 스트레스 직군 70명 대상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이상만)은 6월 경찰관 및 교직원 등 스트레스 직군 70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적 건강성 회복을 위한 ‘숲속힐링과정’을 운영한다.
6월 ‘숲속힐링과정’은 2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지난 4일 경기도 관내 고양시· 포천시 소재 경찰관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오는 21일은 서울시 소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직원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과정에서는 숲 속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환경과 생명존중 의식을 높이는 한편 동료와 함께 친밀감을 표현하는 체험시간을 가진다. 아울러 긍정적인 마음과 심리적 안정을 되찾아 직무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이상만 산림교육원장은 “앞으로 숲 체험 과정을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다양한 계층의 국민이 숲과 자연에서 소통하고 치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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