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북한당국은 지난달 30일 ASF 발병사실을 시인. 중국과 인접한 자강도 우시군 북상협동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 99마리 중 77마리가 폐사했고 22마리는 살처분했다는 내용을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공식 보고하는 등 ‘ 북한 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이 현실화하면서 방역당국이 비상.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긴급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임은 물론, 그동안 남북 접경지역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왔고 앞으로 이러한 조치를 더 강화하겠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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