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스타’ 김준호, 신보라. 산림홍보 나서
‘개콘 스타’ 김준호, 신보라. 산림홍보 나서
  • 이관우 기자
  • 승인 2012.03.19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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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0일 새 홍보대사 4명 위촉식 거행

KBS개그콘서트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개그맨 김준호, 신보라 씨가 산림청의 홍보대사로 나선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20일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이돈구 산림청장과 가수 남진, 마야, 탤런트 변우민, 코미디언 이용식 등 산림청 홍보대사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새 홍보대사 4명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했다.
김준호, 신보라 씨를 비롯해 새롭게 위촉된 김현욱 KBS아나운서, 소프라노 채미영 중앙대 겸임교수는 앞으로 방송·연예계 등 유명인사로 구성된 기존의 산림청 홍보대사들과 함께 산불조심캠페인을 비롯해 식목일 나무심기캠페인, 등산문화 개선캠페인 등 산림청의 정책을 국민에게 홍보하고 숲의 혜택과 즐거움을 전파하는 일을 하게 된다.
이돈구 청장은 “우리 산과 숲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산림정책을 홍보할 홍보대사의 역할도 커졌다”면서 “국민들은 봄철 나무심기·산불조심 캠페인 현장, 산림사업 현장 등에서 방송을 통해 친숙해진 홍보대사들을 직접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해까지 방송·연예계 및 스포츠계 인사 22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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