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장 이부근)이 지난 18일 지역본부에서 농촌사랑운동 확산과 1사1촌 자매결연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교류를 전개하고 있는 기업·마을·지역농협을 선정해 ‘농촌사랑 1사1촌상’을 시상했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경남지방경찰청, 현대자동차(주)서부산서비스센터와 2개 결연마을이 수상했으며, 각 결연체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관리와 중계역할을 충실히 한 함안삼칠농협과 김해생림농협도 함께 수상했다.
‘농촌사랑 1사1촌상’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상임 공동대표 농협중앙회장 최원병, 전국경제인연합회장 조석래)가 수여하는 상으로 도시와 농촌을 연결, 농촌사랑 운동을 확산하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제정됐으며 기업(단체)대표, 마을대표, 농협조합장에게 도농간 교류활성화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 달라는 뜻에서 감사패와 부상을 수여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