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정여진 기자]
‘여름 추석’...빠른 조리 가능한 냉장 육류 선물이 대세
지난 2014년 이후 5년만에 ‘여름 추석’이 돌아오며 더운 주방에서 오래 조리하는 수고를 덜기 위한 냉장 신선육류 선물의 인기가 더욱 늘어나고 있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이러한 올 추석 트렌드를 고려해 2019년 추석 선물세트 19종을 출시했다. 이번 선진 추석 선물세트는 기존 26종에서 19종으로 종류를 간소화해 구성품의 중복을 피하고 받는사람, 사용 용도에 따른 실용성은 한층 더 높였다.
특히 1등급 한우와 돼지고기 브랜드 선진포크로 구성된 신선 정육 선물세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소고기과 돼지고기를 각각 담은 ‘선진 한우세트’와 ‘선진포크 스페셜 세트’ 그리고 소와 돼지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실속형 ‘선진 복합세트’ 3개 테마에 맞춰 총 8종이 준비됐다.
그리고 ‘독일 DLG 육가공품 경진대회’ 수상 제품들이 다수 포함된 육가공 선물세트도 눈여겨 볼 만하다. 햄, 소시지의 본고장 독일의 정통 방식으로 만든 ‘선진공방 수제햄 세트’, 1인 가구의 간편한 식사반찬에 딱 맞는 ‘선진공방 캔햄세트’, 아이들 간식과 어른들의 안주용으로 좋은 ‘선진 냉동세트’ 등 총 8종이 출시됐다, 또 선진의 하이엔드 정육점 선진팜에서는 한 세트만으로도 멋진 한끼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육가공품과 다양한 식재료로 구성된 ‘선진팜 세트’ 3종도 함께 준비했다.
선진팜 김기영 대표이사는 “추석 시즌마다 선물 선택에 ‘결정장애’를 겪는 소비자들의 고충을 덜고자 올해는 한층 단순 명쾌한 구성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특히 육류 선물이 대세가 된 올 추석, 깐깐하게 선별한 선진의 명품 정육, 육가공 선물세트는 가장 믿을 수 있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선진 추석선물세트는 선진팜 방이점, 쌍문점과 대표 전화 및 E-메일(02-2225-0763 / sjfs@sj.co.kr)을 통해 주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