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스포르곤’ 입제…마늘, 양파 흑색썩음균핵병에 적격
신제품 ‘스포르곤’ 입제…마늘, 양파 흑색썩음균핵병에 적격
  • 김영하 기자
  • 승인 2019.09.09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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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 소개/ 스포르곤입제
  • 왜 나만 몰랐을까? 진짜 쎈놈이 온다!

[농축유통신문 김영하 기자] 

신제품 스포르곤입제는 각종 작물에 발생하는 곰팡이성(진균류) 병원균의 균사 생장을 억제하는 작용으로 다양한 작물 및 병해에 사용되는 프로클로라츠망가니즈로 만들어진 토양병 전문 방제약이다.

뿌리와 기부를 통해 흡수된 약제는 작물의 모든 조직에 고르게 퍼지는 효과로 토양 중에 존재하는 병원균을 잡아주는 효과와 이미 작물에 감염된 병원균을 잡아주는 효과로 2중 방제효과를 발휘한다.

최근 딸기 탄저병에 등록이 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마늘과 양파에 발생하는 흑색썩음균핵병에 대한 우수한 방제효과를 비롯, 고추에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흰비단병에도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들 병해를 유발하는 병원균이 토양 중에서 발아, 작물체 내로 침입하는 것을 막아 병 발생 전 우수한 예방효과 및 치료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 스포르곤입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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