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 자돈사료 매출 3000톤 돌파
팜스코 자돈사료 매출 3000톤 돌파
  • 정여진 기자
  • 승인 2019.09.20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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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윈맥스 자돈 시리즈 선풍적 인기


[농축유통신문 정여진 기자] 

이유 후 높은 섭취량 유지와 설사 문제를 해결한 자돈 사료가 출시돼 각광을 받고 있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 3월 출시한 자돈 신제품 윈맥스자돈 시리즈가 출시 5개월 만에 8월간 3000톤을 돌파하며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트랜스 구간을 제외한 8주령까지의 자돈 3호까지 매출로 달성해 전년 동월 대비 무려 월 500톤 이상 증가한 실적이다.

다산성 모돈의 취약한 자돈을 건강하게 육성하기 위한 개념으로 출시 된 윈맥스 자돈 시리즈는 정육형으로 바뀐 다산성 모돈에 맞춘 영양 설계와 이유 후에도 높은 섭취량을 유지할 수 있는 소화율이 높은 최고급 원료를 대폭 기용하는 등 과감한 영양적 투자를 했으며, 최대의 면역 기관이자 영양의 소화와 흡수를 담당하는 장건강에 초점을 맞추어 최신 기술들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성장은 물론 연변, 설사 문제까지 해결했다는 현장의 평가다.

정영철 양돈 PM은 자돈 시기에 제대로 육성 돼 높은 체중을 기록하는 것은 출하 일령을 앞당기고 사료효율을 높이게 돼 결국 두당사료비를 절감하게 되는 효과도 있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자돈의 면역과 건강을 높여 이유 후 육성율을 높이게 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85% 수준에 불과한 한돈 산업의 이유 후 육성율을 개선하는데 윈맥스 프로그램이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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