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2019 선진가족 어린이 그림대회’ 개최
선진, ‘2019 선진가족 어린이 그림대회’ 개최
  • 정여진 기자
  • 승인 2019.10.2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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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감동천호지하보도 문화갤러리31일까지


[농축유통신문 정여진 기자]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자사 문화 상생 프로그램인 ‘2019 선진가족 어린이 그림대회의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신사동 에코락()갤러리에서 개최했으며 이후 천호지하보도 문화갤러리로 자리를 옮겨 오는 31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로 9회를 맞은 선진가족 어린이 그림대회는 함께 나누는 넉넉한 세상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대회는 작년에 이어 중국, 베트남 등 선진의 해외 법인이 위치한 각국 어린이들의 작품까지 접수 받아 국제적 대회로써 규모와 위상을 한층 더 확대했다. 또한 세계 각국의 문화적 차이를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작품이 접수돼 질적인 측면에서도 대회가 한 층 성숙해지는 기회가 됐다.

올해 영예의 대상은 안성시 비룡초등학교 4학년 박주연 어린이의 작품에게 돌아갔다. ‘평화의 소녀상이 보이는 들판에서 즐겁게 뛰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그린 작품이 행복한 세상의 모습은 물론 진지한 의미까지도 자연스럽게 전해주었다는 평을 받았다. 이 밖에도 어린이의 동심, 상상력, 그리고 순수함이 돋보인 작품 총 50점이 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범권 총괄사장은 선진가족 어린이 그림대회는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적 즐거움을 드리는 것은 물론, 회사로 해금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이란 사명을 다시금 되짚어보게 만드는 소중한 연례행사라며 이번 전시회에서도 어린이들의 그림 속에 담긴 따뜻한 이야기와 훌륭한 솜씨에 큰 감동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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