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의견 대폭 반영, 누구나 사용하기 쉽게
[농축유통신문 김수용 기자]
한국청과(대표이사 박상헌)는 지난달 29일 리뉴얼된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신규 홈페이지에서의 중점개편 사안은 사용자의 의견을 대폭 반영해 출하주의 편의성 제고를 최우선으로 개편됐으며 기존의 불필요한 메뉴는 삭제하고 가장 많이 사용하는 품목 시세검색 기능을 메인 화면에 배치했다. 출하자에 대한 정보 제공 확대를 위해 판매내역 및 정산내역을 검색 및 출력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 이와 더불어 최근 수요가 높은 스마트폰 전용 홈페이지도 추가로 제작해 스마트폰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또한 고객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한 달간 홈페이지를 구버전과 동시에 운영하며 개편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서비스를 개선해 나아갈 계획을 세우고 있다.
박상헌 대표는“유통정보를 신속히 전달하고 사용자의 편리성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어 홈페이지를 제작했고 앞으로도 신규 홈페이지를 비롯해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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