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임경주 기자]
WTO 개도국 제외, 농업인 피해 최소화 방안 등 논의
농협중앙회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은 지난 20일 전남 나주권역보증센터에서 ‘농신보 보증지원 활성화’를 통한 농어업인의 실익 증진 제고를 위한 현장 농(農)담회를 가졌다.
최근 WTO 개도국 지위 변경 등 농민들의 염려가 커지는 가운데, 농가소득을 지속적으로 견인할 수 있도록 보증지원 활성화를 통한 농업인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현장 농(農)담회는 농신보 조영철 상무가 현장을 찾아 회의를 직접 주재했다.
조영철 상무는 “급변하는 대내외 농업환경 변화 속에 농어업인과 농업경제가 한 단계 도약하고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열기 위해 농신보가 협동조합 신경영론의 하나인 지렛대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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