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유황’이 아니다! 특별한 ‘마이크로치올’이다!
일반적인 ‘유황’이 아니다! 특별한 ‘마이크로치올’이다!
  • 임경주 기자
  • 승인 2020.02.21 0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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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유통신문 임경주 기자] 

경농, 기존 제품대비 압도적으로 작은 입자크기 “3실현

균일한 부착성으로 방제효과는 높이고 약해는 확 줄인다

일반적으로 유황은 과수를 재배할 때 반드시 사용되는 자재다. 겨울철 유황처리를 통해 병해충을 예방하고 신선도 유지, 뿌리활착 및 건묘육성, 산도조절 등 다양한 기능이 있다. 경농의 마이크로치올은 일반적인 유황제품에 비해 압도적으로 작고 균일한 입자를 자랑한다. 또 잔류·약해 걱정과 남새가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작고 균일한 입자가 약효 좌우...3크기 효과는 UP, 약해 DOWN

마이크로치올은 기존 제품에 비해 입자의 크기가 평균 3정도로 작고 균일, 작물 표면에 고르게 부착해 안정적인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균일한 부착은 약해 및 약효불량 등의 피해를 최소화 시켜주기 때문에 제품선택에 중요한 요소로 분류된다. 유황의 입자가 크면 작물 표면에 부착하는 단위 면적이 넓어져 약해의 발생이 높은 반면 마이크로치올처럼 작고 고른 입자를 갖는 유황 제품은 단위 면적에 균일하게 살포돼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다.

유기농업자재로 잔류 걱정 NO...엉키지 않고 잔여물 없어

마이크로치올은 유기농업자재(품질인증-2-6-003)PLS제도에 저촉되지 않고 잔류 문제의 소지가 없어 관행·친환경 농가 모두 걱정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물에 희석했을 때 즉각적으로 확산돼 물과 섞이는 현상을 볼 정도로 수화성이 높다. 기존 유황제품은 거름망에 잔여물이 남는 반면, ‘마이크로치올은높은 수화성으로 물에 엉기지 않아 거름망에도 거의 남지 않으므로 확산성 및 분산성이 우수한 특징을 갖는다. 작은 크기로 물에 쉽게 녹으며 희석 후 1시간이 경과해도 약 80%정도가 분산된 상태를 유지할 정도로 수화유황보다 분산력이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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