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벼농사의 시작, 육묘상자 처리제 ‘삼국통일’
2020년 벼농사의 시작, 육묘상자 처리제 ‘삼국통일’
  • 임경주 기자
  • 승인 2020.03.10 10: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축유통신문 임경주 기자] 

저온성 해충을 종합적으로 방제하는 왕꿈

본답에 발생하는 병해충 예방, 단 한번 처리로 생육후기까지 확실하게!

수도작에서 육묘상자 처리제는 빠질 수 없는 작물보호제다. 모판 1회 처리로 벼에 발생하는 주요 병해충을 예방·방제할 수 있는 경농의 삼국통일은 모판 제작시 또는 이앙 전 육묘상자 하나당 약 50~60g을 고르게 처리하면 된다. 도열병·잎집무늬마름병(문고병흰잎마름병·세균벼알마름병·벼물바구미·애멸구 및 저온성 해충 등 수도에 발생하는 주요 병해충을 손쉽게 방제할 수 있다.

삼국통일은 모판 1회 처리로 벼에 발생하는 주요 병해충을 종합적으로 예방·방제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미 많은 수도 재배농가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살균·살충의 동시방제 효과가 지속력이 길어 농업인들의 높은 선호도를 보인다. 모판제작부터 이앙당일까지 1회만 처리하면 벼물바구미, 애멸구를 비롯한 저온성 해충과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문고병), 세균벼알마름병까지 종합적인 방제가 가능해 농업인들의 인지도는 물론 뛰어난 약효를 인정받아 전국 시, 군의 육묘상자 보조사업 품목으로 선정, 사용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삼국통일입제의 가장 큰 특징은 상토혼화처리가 가능한 점이다. 모판을 제작할 때 바로 약제 살포가 가능해 기타 육묘상자에 비해 노동력이 많이 절감된다. ‘삼국통일은 기존 육묘상자 처리제와 달리 1.2kg의 포장단위로 만들어져 모판 처리시 60g으로 넉넉하게 살포할 수 있다. 또한 삼국통일은 티아디닐, 티플루자마이드, 디노테퓨란 3중 합제로 먹노린재가 추가 등록됐고 도열병, 문고병 등 주요 병해충에도 뛰어난 약효로 경농의 가장 대표적인 육묘상자 처리제다.

병해충 방제는 물론 긴 지속효과 왕꿈

왕꿈입제는 삼국통일입제와 함께 경농의 대표적인 육묘상자 처리제다. 수도 주요 병해에 효과적인 티아디닐 성분과 침투이행성이 뛰어나 저온성 해충을 종합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이미다클로프리드의 2중 합제로 약효지속성이 매우 긴 육묘상자 처리제다. ‘왕꿈은 작물이 갖고 있는 본래의 저항성을 증대시켜 병에 대한 저항성을 유도하며 이식 깊이, 담수 깊이, 광 등 환경요인의 영향을 적게 받아 안정적인 방제효과를 나타낸다. 1회 처리로 초기 병해충은 물론, 긴 지속력으로 생육 중·후기까지 안정적인 약효를 나타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