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사회적 거리두기’ 적극 실천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사회적 거리두기’ 적극 실천
  • 김수용 기자
  • 승인 2020.03.25 15: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축유통신문 김수용 기자] 

28일 밤 10시부터 29일 낮 12시까지시설 일시 휴업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성수)25일 코로나19 대응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정부 정책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서 일시휴업을 결정하고 휴업시간에 도매시장 내외부의 전체 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일시 휴업 시간은 328일 토요일 밤 10시부터 329일 일요일 낮 12시까지 총 14시간이다.

도매시장 일시 휴업 결정은 도매시장 중도매인, 편의시설 등 영업 피해 최소화와 출하 농어민 보호 차원으로 정기 휴장일을 활용하게 되었으며, 도매시장 1일시 휴업으로 운영하지 않는 곳은 중도매인 점포, 식당, 식자재 업체 등 도매시장 전체 영업시설이다.

일시 휴업 시간에는 전문적인 방역 활동은 물론 필요한 모든 감염 예방 및 차단 조치를 추가 조치할 계획이다.

김성수 사장은 현재 정부의 종교시설, 사업장의 집단감염 지속 발생에 따른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전개에 발맞춰 우리 도매시장의 안전과 유통인, 시민의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으로 임시 휴업을 신중히 결정하게 됐다감염병 상황 종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당부한다고 부탁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