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문화축제’에서 대국민 홍보활동
‘가야문화축제’에서 대국민 홍보활동
  • 황지혜 기자
  • 승인 2012.04.2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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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 경남 지원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지원장 김관태)은 4일부터 8일까지 5일동안 경남 김해 50만 시민과 함께하는 ‘가야문화축제’에서 대국민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김해시는 기름진 김해평야의 풍부한 농산물 생산과 축산업이 가장 발전한 지역으로 시민의 자부심이 강한 고장으로 현재 가야문화축제는 제36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국내외 관광객이 100만명 이상 찾는 지역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축제기간동안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좋은 축산물 고르는 요령, 쇠고기이력제를 교육하고, 축종별 등급모형을 전시해 축산물등급제를 알리고, 홍보용 책자 및 리플릿 배부, 등급란 증정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홍보관 관람객의 대부분은 “닭과 계란의 등급정보에 정말 유익한 정보를 얻었으며 소, 돼지 등급제를 구체적으로 알게 되고 쇠고기를 구입할 때 개체번호를 조회해 구입하는 고기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유익했다”며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 김관태 지원장은 “이번 홍보행사를 계기로 국민들에게 올바른 축산물 소비요령과 우리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려 FTA 발효에 따라 어려움을 격고 있는 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참여목적을 피력했다.


이성구 영남본부장
name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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