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농협, ‘우유 한잔 더 마시기’ 운동 ‘열기’
서울농협, ‘우유 한잔 더 마시기’ 운동 ‘열기’
  • 정여진 기자
  • 승인 2020.04.2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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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유통신문 정여진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서울지역본부는 유제품 소비 하락으로 인한 낙농가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우유 소비촉진 운동에 나섰다. 통상 4~5월에 원유 생산이 증가하는데 반해 코로나19로 인한 학교급식 중단, 수출 감소 등으로 낙농가의 위기감은 커지고 있다

이에 서울농협은 20일 서울 강동구 소재 서울지역본부에서 서울농협 임직원 우유 한잔 더 마시기행사를 열어 면역력 강화에 탁월한 우리 우유를 홍보하고, 출근하는 임직원들에게 우유를 나눠주는 등 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대엽 본부장은 우유는 여러 식품 중에서도 최고로 평가된다, “서울농협은 우유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낙농가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농협은 사랑의 헌혈행사 및 일손 돕기, 각종 회의 등에 우유를 적극 애용하여 소비촉진에 앞장 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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