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족발 명가(名家)...‘송정할머니 왕 족발’ 해썹(HACCP)인증위한 절차 들어가
광주 족발 명가(名家)...‘송정할머니 왕 족발’ 해썹(HACCP)인증위한 절차 들어가
  • 구윤철 기자
  • 승인 2020.05.13 2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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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유통신문 구윤철 기자]

-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 100명에게 족발 나눠줘 지역사회 훈훈함 더해...

송정할머니 왕 족발쌍촌점 오픈 성업중

족발명가(名家) ‘송정할머니 왕 족발’(대표 임대호)이 어려운 이웃 백명에게 족발을 나눠줘 지역 사회의 훈훈함을 더 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1998년부터 자리를 잡고 있는 족발명가(名家) ‘송정할머니 왕 족발’(대표 임대호)이 강력한 중독성으로 사람들의 입맛을 끄는 족발을 판매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송정할머니 왕 족발1998년부터 지금껏 오랜 시간 아이부터 어른, 남녀노소 구분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좋은 식품으로 광주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송정할머니 왕 족발임대호 대표는 수 십년간 족발을 삶아와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노하우를 토대로 연구개발한 차별화된 맛을 자랑하며 맛에 대해서는 타의추종을 불허할 정도의 노하우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송정할머니 왕 족발에서 사용되고 있는 족발은 광주지역 두 곳의 전문 유통업체에서 그날 그날 최상의 족발만을 선별해서 삶게 된다. 채소는 지역 농가에서 생산된 것만을 사용하고 있어 믿고 먹을 수 있다.

 

여기에서 삶아지는 족발은 마늘, 생강, 한약재, 과일 등 28가지 재료를 넣고 숙성시켜 족발을 씹을수록 깊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송정할머니 왕 족발대표 메뉴로는 앞다리, 뒷다리, 미니족 등이 있다. 특히 명이나물이 제공 되는데 족발과 함께 먹으면 더욱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송정할머니 왕 족발’은 광주지역 동 별로 체인 가맹점도 늘려가고 있다.  ‘송정할머니 왕 족발 쌍촌동 1호점’을 오픈해 현재 성업중에 있다.<사진=송정할머니 왕 족발 쌍촌점>

송정할머니 왕 족발은 광주지역 동 별로 체인 가맹점도 늘려가고 있다. 지난해 송정할머니 왕 족발 쌍촌동 1호점을 오픈해 현재 성업중에 있다.

 

영업시간은 오후 3시부터 새벽 3시까지 이고 지난해 오픈한 쌍촌동점은 배달도 하고 있어 코로나19로 외식이 어려운 가운데 사무실이나 가정내에서 배달시켜 먹을 수도 있다.

 

한편 족발은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 때문에 간식으로도 인기가 많으며, 콜라겐이 풍부해 피부미용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모유분비를 촉진시키는 효능이 있어 임산부에게도 좋다.

 

풍부한 칼슘이 들어있어 골다공증과 같은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고, 메타오닌 성분이 있어 숙취에도 좋은 음식으로 알려졌다.

 

송정할머니 왕 족발임대호 대표는 "저희 족발은 두 곳의 족발 전문 유통업체 중 그날 그날 좋은 재료를 구입해 가공해서 판매하기 때문에 최고의 음식이라고 남다른 자부심을 갖고 있다맛은 물론 합리적인 비용,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위해 앞으로도 체임점주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임 대표는 모든 식재료를 국내산으로 사용함은 물론, 식품위생과 원산지표시에도 적극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송정할머니 왕 족발은 현재 신규 체임점주들을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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