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은 5월 22일 충남 부여군에 위치한 시설오이 재배 스마트팜을 방문해 재배환경과 생육상황을 살펴보고 스마트팜 운영과 관련한 어려움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김경규 청장은 “스마트팜 선도농가에서 수집한 환경‧제어정보를 기반으로 스마트팜 빅데이터 구축을 진행 중”이라며 “이를 활용한 생산성 향상 모델 개발과 고도화를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김 청장은 농가 방문 뒤 부여군농업기술센터를 찾아 센터에 설치된 ‘스마트팜 통합관제실’과 ‘친환경 종합 미생물 배양실’ 등 과학영농시설을 점검하며 지역의 스마트팜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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