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여름철 폭염 문제없어
선진, 여름철 폭염 문제없어
  • 엄지은 기자
  • 승인 2020.06.0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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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종별 하절기 강화사료 공급 및 다양한 활동 운영

[농축유통신문 엄지은 기자] 

 

올해 극심한 무너위를 이겨내기 위한 사료급여 프로그램이 추진한다고 전해져 축산농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선진은 사료 파트너농장의 고온스트레스로 인한 피해를 감소키위한 활동을 6월부터 총 4개월간 집중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돈농장의 경우 하절기‘Special Care’프로그램을 통해 하절기 강화사료와 모돈 리커버리팩을 공급하고, 하절기에 최적화된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강화사료는 Balancing CareFocusing Care 기간으로 나눠 더위수준에 맞춰 진행한다.

또한 폭염이 시작되는 7월 초에는 고온 스트레스에 노출된 모돈의 빠른 회복과 안정적인 번식성적을 유지시키기 위한 보조사료인 모돈리커버리팩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양돈기술혁신센터의 다양한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농장별 최적화 맞춤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비육우농장의 경우 자체 연구 및 분석을 통해 찾아낸 최적의 첨가 성분을 보강한 처방사료를 공급해 고온 스트레스 예방, 반추위 안정화 및 섭취량 저하 예방, 면역 증진 등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진 사료영업본부 서정관 마케팅실장은 매년 이상기온이 발생하며 여름철 폭염에 대한 대비가 한 해 농장 운영성과를 결정할 만큼 중요해지고 있다하절기 강화사료와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파트너 농장의 생산성을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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