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 지역밀착형 은행 역할 톡톡히
NH농협은행 전북본부, 지역밀착형 은행 역할 톡톡히
  • 구윤철 기자
  • 승인 2020.06.07 17: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축유통신문 구윤철 기자]

- 전북지역 방과 후 학교 강사를 위한 저금리 대출...3년간 고정금리 3.3%로 최대 300만원 대출 지원

- 농협은행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올원뱅크앱으로 신청 가능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기요)은 6월 23일까지 방과 후 학교 강사를 위한 저금리 대출에 나선다.<사진=NH농협은행전북본부 전경>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기요)623일까지 방과 후 학교 강사를 위한 저금리 대출에 나선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에 따르면 이번 대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이 운영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사들에 대한 금융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방과 후 학교 강사는 농협은행 모바일앱(올원뱅크)을 활용하여 비대면으로 대출을 신청할 수 있으며, 학교장 확인을 거쳐 교육청에서 추천하면 지원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3.3% 고정금리가 적용되며 대출기간은 3년으로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10만원 단위로 신청 가능하다.

장기요 본부장은 이번 대출 지원이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방과후학교 강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지역밀착형 은행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