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 국회의원, “남원 공공의대 차질없이 설립되게 애쓰겠다“ 입장 밝혀
이용호 국회의원, “남원 공공의대 차질없이 설립되게 애쓰겠다“ 입장 밝혀
  • 구윤철 기자
  • 승인 2020.07.24 0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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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유통신문 구윤철 기자] 

이용호 국회의원(남원.임실.순창)이 “남원 공공의대 설립이 성큼 다가왔고 그 동안의 노력이 개교로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끝까지 애쓰겠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이용호 의원>

이용호 국회의원(남원.임실.순창)정부여당이 오늘 당정협의를 통해 전북 남원에 공공의대를 설립하겠다는걸 재확인했다.”남원 공공의대 설립이 성큼 다가왔고 그 동안의 노력이 개교로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끝까지 애쓰겠다.”23일 밝혔다.   

이용호 의원은 공공의대를 최초로 제안하고 지난 2년간 공공의대 설립을 위해 사활을 걸고 애써왔다.”고 말했다.

실제 이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1호 법안으로 공공의대법을 대표발의한 바 있고 공공의대가 차질없이 설립되도록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이 의원은 코로나를 겪으며 공공의대 필요성이 더욱 절실해졌고 20대 국회에서 미래통합당 일부 의원과 의사협회 등의 반대로 공공의대법을 처리하지 못한 것은 매우 뼈아픈 대목이다.”면서 더이상 이런 잘못을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21대 국회에서는 공공의대가 개교까지 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공공의대법을 신속히 처리하고, 속도감 있게 공공의대를 설립하기 위해서 정부여당이 보다 강력한 의지를 갖고 공공의대법 통과를 위해 힘써 주시길 당부드리고 야당도 공공의료 시스템 개선을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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