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구봉우 본부장]
전국한우협회 경북도지회(지회장 김삼주)는 지난 10일 수해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전남 곡성과 구례에 있는 70농가에게 TMF(완전혼합발효) 사료를 지원해 지역을 초월한 감동을 선사했다.
경북도지회가 지원한 TMF 사료는 약 1,000만 원 상당으로 곡성 23농가, 구례 47농가에게 배정됐다.
김삼주 회장은 "수해로 고통받는 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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