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과일·한우 등 국산 농축산물 상품 대거 내놔
[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농협하나로유통은 오는 30일까지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추석 선물세트 특별판매’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나로마트는 농업인의 정성이 가득 담긴 프리미엄 과일을 비롯해 고품질 한우, 굴비, 특산물 등 국산대표 농축수산물 선물세트와 실속 있는 인기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1,500여개 상품을 준비했다.
특히 1만 원 이하 실속세트부터 100만 원대 명품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을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울러 코로나19, 긴 장마와 태풍으로 판매 감소 및 수확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기 위해 ‘우리 농축산물 선물세트’ 판매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다양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행사카드(NH, KB, 하나, 삼성, 우리, 씨티, 전북, BC) 결제 시 최대 37% 할인, 행사카드 3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최대 100만 원 농촌사랑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도 제공한다.
김병수 하나로유통 대표는 “올 추석은 수확의 기쁨으로 활짝 펴야 할 농업인의 얼굴이 코로나19와 연이은 태풍으로 깊은 시름에 잠겨 있다”며 “농업인들이 정성껏 준비한 ‘우리 농축수산물 선물세트’를 적극 애용해 주시기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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