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2020년 벼 수확기 맞아 현안 해결 방안 논의
전북농협, 2020년 벼 수확기 맞아 현안 해결 방안 논의
  • 구윤철 기자
  • 승인 2020.09.21 2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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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유통신문 구윤철 기자]

벼 매입자금 적기 지원으로 농가 희망물량 최대한 매입

전북농협은 ‘2020년 RPC운영 전북협의회 벼 수확기 대책회의’를 대회의실에서 갖고 2020년 수확기 수급상황과 원활한 벼 매입을 위한 노력을 전개하기로 했다. <사진=전북농협 제공>

전북농협은 ‘2020RPC운영 전북협의회 벼 수확기 대책회의를 대회의실에서 갖고 2020년 수확기 수급상황과 원활한 벼 매입을 위한 노력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북농협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벼 매입자금 적기 지원 합리적인 가격으로 농가 출하 희망물량 최대한 매입 벼 매입 농협RPC간 협력체계 강화 전북 쌀 판매확대를 위한 협의 등 수확기 원활한 벼 수매를 위한 여러 가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대책회의에는 RPC운영 전북협의회 조합장 21, 농림축산식품부 김정주 과장, 전북도청 정귀만 팀장, 양곡부 최선식 부장 등이 참석했다.  

박성일 전북농협 본부장은 긴 장마와 태풍으로 벼 병해충 확산과 도복 피해가 많았지만 전북농협 전 임직원이 선제적인 예방활동과 피해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해 감사하다수확기에 공공비축미곡 뿐만 아니라 자체벼 매입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전북농협도 전라북도와 협력하여 양곡사업 발전을 위한 숙원사항 발굴 및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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