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한돈 분야 최고 브랜드 ‘우뚝’
도드람, 한돈 분야 최고 브랜드 ‘우뚝’
  • 엄지은 기자
  • 승인 2021.01.06 09: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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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브랜드 인증 획득장관 인증서·인센티브 10억 원 수상

[농축유통신문 엄지은 기자] 

도드람이 ‘2020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명품 브랜드 인증을 받으며 명실상부 한돈 최고 브랜드임을 다시금 입증했다.

‘2020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며,()소비자시민모임(이하 소시모)으로부터 우수 축산물 브랜드로 인증 받은 경영체 중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특히 명품 브랜드 인증은 우수 축산물 브랜드 대상을 3회 이상 수상한 경영체 중에서도 우수 경영체만 받을 수 있는 값진 상인만큼 이번 수상은 의미가 매우 깊다.

도드람은 이번 인증을 받으며 장관 인증서와 함께 인센티브 10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도드람은 품질, 위생, 안전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5년째 소시모 주최의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 3년 연속 대상(국무총리상) 수상에 이어 올해 명품 브랜드 인증까지 수상하며 한돈 분야 최고의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박광욱 도드람양돈협동조합 조합장은 명품 브랜드 인증으로 도드람 한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한돈 산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식품의 위생과 안전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요즘 시대에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최고 품질의 명품 한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도드람은 소비자가 직접 투표하는 한국소비자포럼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돈육부분 1위를 차지하는 등 다양한 수상 실적을 통해 품질을 인정받으며 명실상부 국내 돈육업계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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