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광고 모델과 함께한 신규 TV광고 공개
[농축유통신문 엄지은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이 토핑 요구르트 ‘비요뜨’의 광고모델로 만능 엔터테이너 ‘김세정’을 선정하고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음악활동뿐만 아니라 예능과 드라마, 뮤지컬까지 다방면에서 맹활약중인 ‘김세정’의 통통 튀는 매력을 담았다.
꺾어 먹는 ‘비요뜨’의 콘셉트에 맞게 다양한 꺾기 춤을 선보이며 발랄한 댄스와 함께 귀여운 표정 연기로 제품의 특징을 재밌게 표현해냈다.
‘비요뜨’는 네모난 용기 한쪽에는 서울우유 국산 원유로 만든 부드러운 플레인 요거트, 나머지 한쪽에는 토핑이 들어있어 용기를 한쪽으로 꺾어 두 가지를 섞어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기호에 따라 원하는 맛과 양의 토핑을 섞어 먹을 수 있어 영양 간식이나 간편 식사 대용으로제격이다.
‘비요뜨’는 2004년 출시 이후 지난 3월까지 총 누적판매량만 해도 5억 7,000만 개에 달할 정도로 '토핑 요구르트'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최현우 서울우유협동조합 발효유브랜드팀장은 “깨끗한 이미지로 폭넓은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김세정’의 밝고 건강한 매력이 서울우유가 지향하는 제품 이미지와 잘 부합하다 생각해 ‘비요뜨’ 신규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각양각색 다양한 토핑을 곁들여 먹는 재미를 즐길 수 있는 서울우유 ‘비요뜨’를 통해 일상의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우유협동조합의 ‘비요뜨’ 신규 광고캠페인은 TV공중파 및 케이블, 서울우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