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부터 현장 다양한 의견-개선사항 청취
축종별 건의사항 적극 발굴 개선 조치 취할 것
[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이재윤 한국종축개량협회장은 현장중심 및 소통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협회 임원 및 대의원 간담회를 도별로 개최하고 있다.
이재윤 회장은 지난 3월부터 지역본부별 추진계획 보고와 함께 제1차 임·대의원 간담회를 실시하고 다양한 의견과 개선사항을 접수했다.
그 후속조치로 지난달 10일 충남지역을 시작으로 7월 21일 전북지역, 8월 2일 경기인천지역까지 개최해 제1차 간담회에 대한 조치결과를 설명하고 현장에서 발생되는 여러 가지 의견과 추가민원 등에 대한 토론이 추가적으로 이뤄졌다.
특히, 젖소개량사업과 관련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활발한 의견공유와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하반기에는 수입조사료의 가격상승과 유통의 어려움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돼 협회에서도 다양한 대응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혀 참석한 모든 농가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 회장은 “본회는 현장중심에서 소통을 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축종별 건의사항을 적극 발굴해 개선 조치함으로써 협회 발전과 함께 국내 축산업의 위기를 함께 헤쳐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종개협은 소통을 위한 일정을 8월 9일 경남지역과 8월 31일 강원지역에서 계속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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