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유통인 권익 앞장서
한국계란유통협회 강종성회장은 11월 14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중소기업청 주최로 열린 ‘2012 전국 소상공인대회’에서 모범소상공인 부분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강종성 회장은 계란유통 전문가로서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제도적 체계를 구축하고 개인사업체인 당진농장을 불굴의 의지로 위기를 극복하고 모범적인 경영활동을 통해 계란소비 확대와 국민건강에 이바지 한 점을 인정받아 업계최초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전국소상공인대회는 ‘소상공인 살아야 서민경제가 산다’는 슬로건으로, 소상공인의 성공사례를 발굴해 홍보하고 공로자들을 포상했으며 모범소상공인 110명, 육성공로자 40명, 지원 우수단체 1개 등 총 151명 및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저작권자 © 농축유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