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음면동사무소, 농업인상담소로 신청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조광환)은 내년도에 재배할 벼 종자를 신청 받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읍·면·동사무소나 농업인상담소로 12월 25일까지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청받는 벼 품종은 오대?운광?추청?삼광?대안벼 등 충북지역에 적합한 우수한 5개 품종으로 도내 총 602톤을 신청 받아 2013년 3월 하순까지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충북농기원 관계자는 “보급종은 엄격한 종자검사를 통해 공급되므로 순도가 높고 발아율이 높다”며 “같은 품종을 3년 이상 재배한 농가는 퇴화가 되므로 같은 품종을 재배하더라도 새로운 종자로 교체해 심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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