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과(사장 박상헌)는 2011년도 도매시장 개설자 평가결과 총점 100점 만점에 80.38점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서울시에서는 공로로 인정해 지난해 12월 28일 서울특별시청 9층 경제진흥실장실에서 한국청과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한국청과는 중점정책 수행노력, 경영관리 노력, 개설자 정책협력 3개 분야 10개 평가 항목 중 상장거래질서 확립, 물류체계 개선 노력, 개선사항 이행노력과 시설현대화사업 추진 협력도 등 4개에서 상위를 차지했으며 평가 항목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서울시는 매년 서울시 농수산물도매시장 도매시장법인의 운영, 관리에 대한 평가를 통해 시장운영 개선과 농수산물 주도시장으로서의 역할 강화를 위해 법인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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