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설날 선물세트 80여종 선보여
오뚜기, 설날 선물세트 80여종 선보여
  • 김지연 기자
  • 승인 2013.01.21 1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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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지 디자인 고급화 자연환경 생각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실용 만점의 아이템으로 구성한 설날 선물세트 80여종을 선보였다.
신선하고 좋은 재료만을 골라 정성으로 맛을 낸 ‘특선 선물세트’ 100% 질 좋은 통참깨만을 골라 마지막 한 방울까지 고소한 대한민국 1등 참기름 ‘참기름 선물세트’, 한돈 마크가 있는 100%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한 ‘후레시햄 선물세트’, 남태평양 바다의 신선함과 먹을수록 감칠맛 나는 ‘참치선물세트’, 8번 숙성시켜 손으로 늘여 만든 ‘오뚜기 옛날수연소면 선물세트’, 그윽한 향과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웰빙차 ‘오뚜기 삼화차 선물세트’, 우리 가족 건강과 입맛을 살리는 노란색 정통 카레로 구성한 ‘카레 선물세트’, 자연의 생명을 담아 자연의 건강함을 전하는 ‘네이처바이 건강식품(진생업 홍삼 등) 선물세트’ 등 1~3만원대의 실속형 선물세트와 프리미엄 선물세트가 적절한 조화를 이뤘다.
올해 설날에는 모든 선물세트의 포장지 디자인을 리뉴얼하고 에코마크 부착, 과대포장 방지를 위한 공간비율 준수 등 자연환경까지 생각했으며 명절에 가장 많이 소비되는 당면, 부침가루, 물엿 등의 제품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도 선보였다.
오뚜기는 소비자들이 언제든 내용을 확인하고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홈 페이지(www.ottogi.co.kr)와 오뚜기몰(www.ottogimall.com)에 설날 선물세트 전자 카달로그를 구성했으며 전 사원의 휴대폰 컬러링을 통해서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2013년 설날 선물세트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품목으로 다양하게 재구성하고 디자인부터 구성까지 변화를 줬다”며 “1~3만원 대의 중저가 선물세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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