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렬 낙농육우협회장 임원 인선 마무리
손정렬 낙농육우협회장 임원 인선 마무리
  • 김수용 기자
  • 승인 2013.03.0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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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회장 4명, 이사 32명, 감사 2명 결정

 

한국낙농육우협회 제15대 집행부가 3월 1일부터 공식출범했다.

손정렬 신임회장은 3월 4일 오전 9시 서초동 협회 사무실로 첫 출근하고 제15대 회장으로서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협회 제반 업무를 공식인수 받은 손정렬 회장의 첫 업무는 협회 업무상황 점검이었다. 손 회장은 각 부서별로 업무보고를 연달아 받고 2013년도 협회 사업계획 및 낙농현안 전반에 대한 상황을 확인하고 점검했다.

손정렬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낙농육우농가를 위해 열심히 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우리 모두의 힘을 합쳐 위기의 낙농육우산업을 기회로 만들어 나가고 현장 농가로부터 신뢰받는 협회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한편 제15대 낙농육우협회 임원으로 부회장 4명, 이사 32명, 감사 2명을 결정했다.

▲경기도(부회장 1명 이사 중 추후선임) 김용태, 김선명, 최명희, 유재근, 박제춘, 유승주, 홍순철, 이범섭, 김이수(서울우유), 이환수(빙그레), 박응규(해태), 정태선(연세) ▲강원도 이원규 ▲충청북도 오세정, 김태선 ▲충청남도 황규택(부회장), 김종국, 최재민, 이경훈 ▲전라북도 오교율(부회장), 권태진, 심동섭 ▲전라남도 김성민, 조용현, 김용택 ▲경상북도 김동현, 박태곤, 오용관 ▲경상남도 추후선임(부회장 1명 포함) ▲육우 서정호 ▲감사 원유국(경기, 서울유유), 이용우(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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