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케미컬, 신임 대표이사에 임승한 전 충남 농협본부장 취임
영일케미컬, 신임 대표이사에 임승한 전 충남 농협본부장 취임
  • 이관우 기자
  • 승인 2013.03.1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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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무이사에 권기춘 씨, 상무이사에 김무정 씨

영일케미컬 신임 대표이사에 임승한(59세) 전 충남 농협본부장이 3월 8일 취임했다.
신임 전무이사에는 권기춘(57) 전 농협중앙회 농산물도매부장이 상무이사에는 김무정 전 영일케미컬 사업본부장이 각각 선임됐다.
임승한 대표이사는 취임식을 통해 “협력과 소통의 조직문화를 구현하고 오직 농업인 중심의 경영을 통해 영일케미컬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힘 쓰겠다”고 밝혔다.
새롭게 취임한 임승한 대표이사는 농협대를 졸업해 농협에 입사하면서 한남대학교 경영관리 석사과정을 거친 후 금융부, 대전 지도경제과, 기획관리과, 둔산 지점장, 대전지역본부장, 홍성군지부장, 서울지역본부장, 비서실장, 충남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해 왔다.
권기춘 전무이사는 농협대를 졸업하고 농협에 입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 고려대학원 경제학 석사를 거쳐 대구 지도경제과, 지역개발과, 원예특작부장, 영주시지부장, 양곡유통센터 장장, 가락공판장장, 공판도매분사장, 농산물도매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김무정 상무이사는 광운대학교 졸업한 뒤 영일케미컬 입사, 경기지점 영업지점장, 대구지점 영업지점장, 본사 마케팅팀을 거쳐 경남동부지점 영업지점장, 경기남부지점 영업지점장, 본사 영업추진팀장, 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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