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을 위한 실질적 성과창출 도모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3월 27일 농업인과의 소통을 강화와 농업인을 위한 실질적 성과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농업인단체장과의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농수축산연합회, 한국농민연대, 농업인단체장 등 50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실용화사업의 주요 사업계획 소개에 이어 질의응답을 통해 농업기술의 현장실용화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이날 유기농 자재 인증 사후관리 강화, 농기계 공구규격 일원화, 자체 종자 생산체계 구축, 현장수요를 반영한 사업 확대 필요성 등 많은 의견들이 제시됐다. 또한 참석한 농업인단체장들은 간담회를 계기로 재단과 농업인단체와의 업무협력을 강화하고, 재단이 농업인을 위한 기술실용화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원석 이사장은 “농업인단체장과 지속적인 협력으로 농업발전과 현장실용화가 활성화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현장 실용화가 더욱 촉진되고 더 많은 농업인?농산업체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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