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종자산업 전문 인력 모집
전북, 종자산업 전문 인력 모집
  • 홍귀남 기자
  • 승인 2013.05.0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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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생 전액 국비 지원과 취업 알선 등 특전

전라북도는 종자산업 발전을 주체적으로 선도할 역량 있는 전문 인력을 모집한다.

전북과 전북대 산학협력체는 5월 12일까지 온라인(http://seed. jbnu.ac.kr)과 오프라인을 통해 ’13년 종자산업 전문 인력 양성교육 신청자를 받고 23일에 최종 22명을 선발한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학력에는 제한이 없으며 전북지역의 미취업자, 전직 희망자와 수도권 등에서 귀농․귀촌을 원하는 사람이면 가능하다. 신청자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며 단기간 집중 교육을 실시해 종자산업 발전은 물론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에 입주할 종자업체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력으로 교육을 받는다.

교육은 6월 3일부터 8월 23일까지 11주(58일, 380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직무소양에 이어 품종 개발, 종자 생산 등 이론을 거쳐 재배관리 기술, 산업체 현장 등의 기초 실습과정이 절반이상으로 운영한다. 선발된 교육생에 대해서는 교통비, 점심식대까지 전액 국비로 지원하며 이수자는 수료증과 함께 취업 알선 등의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문의 전북도청 또는 전북대(063-219-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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