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한국국제축산박람회추진위원회(위원장 이준동)은 지난달 21일 박람회가 열리는 대구 EXCO를 시찰하고 아울러 대구시청과 경북도청을 방문해 박람회 개최에 따른 협조를 요청했다.
5개 단체장(이준동 양계협회장, 남호경 한우협회장, 이병모 양돈협회장, 이승호 낙농육우협회장, 이용구 축산환경기자재협회장) 및 각 단체 실무자들은 박람회 현장인 EXCO를 방문해 4월말 확장공사가 완료되는 현장을 둘러보고, 사전 점검에 들어갔다.
또한 단체장들은 오전에 대구시청을 방문해 최주원 농산유통과 면담을 통해 향후 추진계획 및 지원협조 요청이 있었다.
한편, 실무자들은 오후에 경북도청 축산경영과를 방문, 박람회 개최 계획 등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2011한국국제축산박람회는 오는 9월 21~24일 대구 EXCO에서 (사)대한양계협회 주관으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