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육협회(회장 정병학)의 신임 전무로 최염순씨가 선임됐다.
최염순 신임 전무(1952년생)는 강원도 강릉 출신으로 강원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를 수료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과, 축산물유통과, 축산경영과 등을 거쳐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보호과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장을 지낸 축산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최염순 전무는 “닭고기 산업의 당면 현안과제 해결에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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