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배합사료회사 6월 24일 운명의 날
11개 배합사료회사 6월 24일 운명의 날
  • 김재민 기자
  • 승인 2015.06.2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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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제21회 전원회의 심의 예정

공정거래위원회는 6월 24일 10시 30분 공정거래위원회 세종청사 심판정에서 제21회 전원회의를 개최하고, 카르텔조사과가 조사해온 11개 배합사료 제조판매업자의 부당한 공동행위에 대한 건에 대한 구슬심의를 진행한다.

퓨리나, CJ 등 11개 국내 대형배합사료업체는 2007~2010년 배합사료의 주원료인 수입곡물가격이 미국의 바이오에탄올 의무생산, 투기자본의 국제곡물시장 개입 등으로 인해 폭등하자 가격 조정시기를 함께 논의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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