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김재광 기자]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기훈)가 지난 4월 30일에 이어 지난 25일에도 계란산업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에그투게더(Egg Together)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남기훈 계란자조금 위원장, 엄연숙 서울시 구로구 부구청장, 김동옥 따뜻한마음 이사장, 이만형 다한영농조합법인 조합장, 한만혁 무지개농장 공동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3만개의 계란을 서울시 사회복지단체 소속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에그투게더 캠페인은 계란산업 종사자의 계란기부운동(사회공헌운동)으로 계란을 구매하지 못하는 이웃과 계란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계란을 섭취하도록 기부해 우리 이웃이 건강한 삶을 누리게 돕는데 뜻이 있다.
계란자조금 관계자는 “몸에 좋은 계란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에그투게더 캠페인을 연중 이어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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