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김장하지 않고 항암배추 김치 주문으로 끝냈어요”
“힘들게 김장하지 않고 항암배추 김치 주문으로 끝냈어요”
  • 임경주 기자
  • 승인 2019.11.28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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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유통신문 임경주 기자]

제일씨드바이오 항암배추김치...아삭한 맛 일품 주부들 입맛 사로잡아

올해는 힘들게 김장하지 않고 주문해 먹기로 했어요. 이웃집에서 항암배추로 만든 김장김치를 먹어 봤더니 정말 식감이 뛰어나고 아삭아삭하면서 뒷맛에 고소한 여운이 남아 이거다!’라는 찬탄과 함께 어디로 주문하면 되는지 그 자리에서 알아봤죠. 그래서 우리집 올해 김장은 항암배추로 만든 김치가 선정됐어요

서울 강동구 화곡동 김미순(52) 씨는 올해 김장이 늦어져 고민하다가 우연히 맛을 본 제일씨드바이오의 항암배추 김장김치에 반해 힘들여 김장하는 것을 포기하고 전화주문으로 올해 김장을 마무리했다.

김 씨는 한 마디로 홀딱 넘어갔다. 배달 오기만 기다리며 항암배추 김장을 우리 식탁위에 올려 맛있는 식사를 하면서 온 가족의 건강도 챙길 수 있게 됐다고 제일씨드바이오의 함암배추 김치를 극찬했다.

제일씨드바이오(대표이사 : 박동복)는 국내순수 토종기술로 만든 항암배추(품명 : 암탁배추)를 이용해 장인정신으로 김치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동복 대표 자신이 보유한 대한민국 씨앗명장타이틀을 걸고 만든다는 함암배추 김치는 오래전부터 백김치로 만들어져 이미 맛을 본 주부들의 입소문을 타고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해마다 주문량이 증가하고 있고 올해는 판매를 시작하기도 전에 예약주문까지 발생하는 등 인기가 치솟고 있다.

여세를 몰아 내놓은 항암배추김치역시 주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박동복 대표이사는 오직 건강한 밥상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종자사업에 뛰어들어 초심을 잃지 않으려 애쓰며 항암배추는 물론 당조고추, 다이어트 채소, 항암쌈채 등 기능성 채소 개발에 연구와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면서 항암배추김치는 이같은 초심의 의지와 종자명인이라는 장인의 정성을 담아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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